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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로 RRAB 자체 개발 양산

 우리 회사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RRAB(Roof Rail Air Bag)가 GMNA(GM북미)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양산 할 수 있게 됐다. RRAB는 운전자와 조수석의 측면 프레임에 설치돼 측면 충격으로 인한 상해로부터 앞뒤 열 승객을 보호한다. 그동안 KSSI社(미국자동차부품업체)에서 공급됐던 RRAB는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. 
 차량부품연구1실은 15일 RRAB의 라인시험가동을 마쳤으며, 자체 양산되는 제품은 11월부터 C-100(윈스톰)라인에 공급된다고 밝혔다.
 한편 이번 기술인정으로 우리 회사는 생산원가절감은 물론, 양산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기종의 활발한 RRAB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.